Friday, August 7th, 2026

포스텍·삼성전자, 초고적층 3D 낸드 성능·전력효율 개선 기술 개발

포스텍과 삼성전자 연구진이 초고적층 3D 낸드 반도체의 성능 한계를 넘기 위한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적층 수가 늘어날수록 나타나는 난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3D 낸드는 셀을 수직으로 쌓아 저장 용량을 높이지만, 층이 많아질수록 동작 속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지적돼 왔다. 연구진은 실리콘 결정 구조를 제어하는 방식으로 이 문제에 접근했다.

관련 보도는 새 기술이 초고적층 낸드의 성능과 전력효율을 함께 개선했다고 전했다. 단순히 더 많은 층을 쌓는 데서 그치지 않고, 높아진 적층 구조가 실제 작동 과정에서 효율을 유지하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포스텍과 삼성전자의 공동 연구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가 마주한 한계를 낮출 기술로 소개됐다. 고용량과 속도, 전력효율을 동시에 다뤘다는 점이 이번 성과의 중심에 있다.